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는 구급대원 폭행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최근 부안읍 버스터미널앞과 변산면 격포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벌였다.
한편 부안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방지 전담팀을 구성하는 한편 폭행방지 매뉴얼 배부 및 구급대원 교육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 구급차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각 구급대에 녹음펜을 지급, 증거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피해발생 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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