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생막걸리, CJ제일제당 손잡고 전국으로

CJ제일제당이 지역의 소규모 막걸리 제조업체들과 손을 잡고 막걸리 유통 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중순부터 충북 제천 용두산조은술의 '대강 소백산 막걸리'와경남 창녕 우포의아침의 '탁사마', 전북 전주주조의 '전주생막걸리' 등 3개 브랜드의 전국 유통을 대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막걸리 생산은 지역 업체들이 맡고, CJ제일제당은 유통과 연구개발(R&D),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 및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