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헐리우드에 데뷔하는 '탱크'

최경주, 골프 영화 '유토피아에서 7일'에 출연

'탱크' 최경주(40)가 전설적인 골프 선수 배역을 맡아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

 

최경주의 매니지먼트 회사 IMG는 "최경주가 명배우 로버트 듀발과 루카스 블랙이 주연을 맡은 '유토피아에서 7일'(Seven Days In Utopia)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작가 데이비드 쿡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이 작품은 골프 유망주였던 주인공 루크 치솜(루카스 블랙 분)이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최경주는 마지막 부분에 아시아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골퍼 '오태권' 역으로 약20분간 등장한다.

 

두 사람이 우승을 놓고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텍사스 오픈' 대회는 사실상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