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산경찰서장, 직원 인사 발령 논란

전주완산경찰서 서장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한 직원에 대한 불평과 함께 인사 발령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하태춘 완산서장은 지난달 20일 지방경찰청장 주재로 이뤄진 화상회의에서 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집기 관리에 소홀한 정보통신 담당자를 발령하겠다" 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후 정보통신 담당자는 파출소로 인사 발령이 났고 이에 대해 직원들의 동요가 일고 있다는 것.

 

하태춘 완산경찰서장은 "불만이 있다고 인사를 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이 문제에 대해 전체 직원에게 설명한 바 있다. 조직의 강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인적구성 이었다"고 밝혔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