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학] 2011학년도부터 시장·군수 추천 학생 20명 전북대 입학

도내에서 모두 20명의 학생이 시장과 군수의 추천을 받아 전북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

 

전북대는 16일 도내 14개 시군과 지방자치단체장 추천 전형 실시 및 지역발전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 1차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해 시장·군수의 추천 학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각 시군은 자치단체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평가·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우수인재 추천에 투명성을 기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대와 도내 각 시군은 우수 인재를 선발, 육성함과 동시에 선발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교육과 훈련 기회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