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 논·밭서도 치안 서비스

부안경찰서, 농사철 빈집 많고 주민들 고령화 감안

 

민원사항 청취 전화금융사기 절도 교통사고 예방 홍보 주력

 

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논과 밭 등 주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예방활동을 펼치는 등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경찰은 현장 치안서비스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범죄 대응능력이 떨어져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절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비닐하우스에 건조중인 고추·참깨 등 농산물 절도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