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3개 어종 31만마리 방류

 

부안군은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하서 청호제·동진 고마제 등 8개 저수지에 붕어·동자개·뱀장어 등 3개 어종에 31만마리(6000만원)를 최근 무상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3개 어종은 민간수산 종묘 배양장에서 자체 생산된 건강한 토종 우량 종묘로, 자연 환경에 적응력이 높아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인근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종묘 방류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불법어업 감시 이행확인서를 받고 최소 3개월 이상 어린 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근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