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일천 신임 부안교육문화회관장
"지역학생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향토문화예술활성화에 기여토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노일천(59) 제 2대 부안교육문회회관 관장은 "고향에서 공직 마무리를 하게 돼 기쁘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노 관장은 "금년 4월 개관한 부안교육문화회관은 도내 군단위 첫 교육문화회관으로서 성공적 운영 모델이 돼야 한다"면서 "초대 관장이 쌓아 놓은 기틀을 토대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평생교육 공간으로 사랑받도록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읍 동중리 출신으로 부안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노 관장은 지난 1971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정읍교육청 관리과장·도교육청 감사담당·교육정보과학원 총무부장·도교육위원회 의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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