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가위 선물특집] 국내산 고등어에 천일염·뽕잎추출액 섞어 적외선 살균처리

▲부안 (주)갯마을 '뽕임절임고등어'

 

뽕으로 특화된 부안지역에는 뽕과 접목된 특산품이 유명하다. 그중 대표적인 게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고등어와 청정지역 변산반도 해풍을 맞고 자란 뽕이 만나 탄생된 <주> 갯마을(대표 박정영)의 뽕잎절임고등어이다.

 

뽕잎절임고등어는 국내산 고등어를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과 뽕잎추출액을 혼합한 후 적외선 살균처리하여 절임한 친환경 식품이다.

 

머리와 내장을 다듬어 특허인증을 받은 이같은 방법으로 절임, 비린내를 제거한 후 진공포장함으로써 특별한 손질이 필요없는 데다 간편하고 위생적이어서 요즘 주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불포화 지방산인 DHA·EPA 등이 다량 함유된 가을 고등어와 자연 그대로의 영양가 높은 뽕잎의 결합으로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한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제격이어서 추석선물로 손색이 없다..

 

가격도 10마리 단위 2만5000원, 15마리 단위 3만5000원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 3만원 이상 주문시 택배비는 무료이다.

 

문의 (063)584-8981 www.bbngip.com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