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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향우회원 14명 명예 읍·면장 위촉

고창군은 16일 각 읍면 출향인중 고향발전을 위해 공로가 많은 향우회원 14명을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명예 읍·면장은 이날 하루 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저소득 독거노인 방문 등 일선행정을 몸소 체험했으며 행정에 대한 조언과 개선사항 등을 군에 전달했다.

 

각 읍면 1일 명예 읍·면장에는 고창읍 홍순돈, 고수면 유선이, 아산면 유종식, 무장면 진경철, 공음면 김선이, 상하면 김연진, 해리면 이영헌, 성송면 정법묵, 대산면 오영택, 심원면 김종서, 흥덕면 이용석, 성내면 김상택, 신림면 유상영, 부안면 김해동 씨 등 14명이다.

 

한편 고창군은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2007년부터 명예 읍·면장제도를 시행, 지금까지 모두 196명을 위촉, 군정의 눈높이를 군민에게 맞췄다는 평가와 함께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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