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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인의 날 행사 다채

부안지역 제14회 노인의날 행사가 부안군과 노인회 부안군지회 주최 및 주관으로 5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김호수 군수·홍춘기 군의장·김삼술 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렸다.

 

노인회 부안군지회 상서면 분회원들의 농악시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효행자 등에 대한 시상식, 부안군노인회 김삼술 지회장의 대회사, 부안군 김호수 군수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투호 등 4개 종목으로 60여분간의 체육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시름을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김삼술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노인들은 젊은이의 짐이 아니라 이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존경과 희망의 표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경로효친 사상과 노인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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