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풍물단 천지인(대표 이상백)팀이 최근 펼쳐진 제4회 울산전통연희축제 전국풍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부안읍 자치센터(지도자 이상백)팀은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39개팀이 참여해 경연을 벌였다..
천지인 대표 이상백씨는 "이번 수상으로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우리 풍물이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전통문화가 계승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