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라북도 4-H 경진 및 제20회 전북4-H본부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29·30일 양 일간 부안체육센터에서 4-H회원· 지도자·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4-H본부(회장 윤주성)가 주최하고, 전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과 각 시·군센터, 그리고 부안군(군수 김호수)이 후원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신지식 4-H 회원 양성을 위해 올 한해 동안 이수한 과제사례 발표와 백일장,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4-H회원 선·후배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특별공연 및 장기자랑) 및 공개방송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4-H회원들이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전시와 천연비누 체험장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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