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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몰, 종합선물세트 4종 개발·판매

새만금 관광시대를 맞아 부안의 대표적 특산품 쇼핑몰인 부안몰(www.buanmall.co.kr, 대표 황강일)이 우수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4종류를 개발하여 판매에 들어갔다.

 

그동안 명절에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해 온 부안몰은 최근 부안군 특화산업과(과장 정흥귀)와 공동 연구, 새만금 관광객을 겨냥한 특산품 종합선물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품목은 쌀· 김· 뽕주· 죽염· 젓갈과 뽕·오디 관련제품 등으로, 구성 품목에 따라 특1호 ~ 특4호까지 4종류로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부터 5만원까지다.

 

또 대량주문시 내용물 변경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쌀(천년의 솜씨) 소포장 및 뽕 미니어처도 구입 가능하다. 이번 선물세트 개발로 부안의 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될 뿐만 아니라 관련 생산업체 및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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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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