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 대회

부안지역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 대회가 17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김호수 군수와 홍춘기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렸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지회장 배의명)가 새마을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한 충북 영동군 새마을지도자들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이 많은 지도자 26명에 도회장· 군지회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읍면별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화합 경기가 이어져 흥겨운 축제한마당이 펼쳐졌다.

 

배의명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묵묵히 일하는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로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뉴새마을 운동(SMU)으로 계승 발전 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