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자산관리공 전북지사, 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사(지사장 김유식)가 25일 전주시 대성동과 색장동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코 전북지사 직원 15명은 연탄배달부로 구슬땀을 흘리며 저소득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캠코 전북지사 김유식 지사장은 "저소득층 신용회복지원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매년 초겨울이면 연탄배달 봉사를 하며 저소득층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덜어주려 한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