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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대명리조트, 독거노인에 김치 전달

부안의 대표적 휴양관광시설인 변산대명리조트(총지배인 이재훈)가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펴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지난달 30일 4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변산면 도청리 김순임씨 등 독거노인 18가정에 전달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4일과 5일에는 직원들이 변산면 격포리 이금동(87세), 격포리 이을순(90세), 도청리 김순임(82세) 등 독거노인 집을 방문, 도배와 장판 교체해주고 집안 청소를 해주는가 하면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부안의 대표적 관광시설로서 지역주민에 대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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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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