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사랑의기술봉사단, 집수리 봉사 활동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이 불우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호응을 얻고있다.

 

정읍사랑기술봉사단은 정읍시청 건축과(과장 고성주) 직원을 주축으로 42명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통해 참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에 따르면 올해도 휴무일을 활용하여 상동 김영금 세대를 시작으로 이달 3일 현재까지 16세대의 노후시설 수리와 함께 실내수리 및 도배, 전기설비 등을 무료 보수해주고 위문품 등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또 건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집수리 사업 (지붕교체 등)에 맞춰 일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봉사활동도 병행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은 회비를 모아 매주 휴일(토요일)이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불우세대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 해결해주는 사랑의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봉사단은 2005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384세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세대 등 불우세대 및 돈사시설 등을 대상으로 건물 내,외부 보수 및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