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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문화회관, 주민·학생 작품발표회

도내 군단위 교육문화회관으로선 최초로 지난 4월말 문을 연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노일천)이 제 1 회 행복한 문화공간을 여는 평생교육·방과후 활동 작품발표회를 이달 9일 부안교육문화회관 강당에서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박승서 부안교육장, 부안교육문화회관 초대 관장이었던 이선옥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관내 초등학교 교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60세 이상의 노인들의 요가시범을 비롯 댄스스포츠·오카리나·기타연주 , 초등학생들이 방과후 활동으로 익힌 택견무·리더쉽 스피치, 학부모와 학생 합동의 한국 오카리나 등이 선을 보여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부안교육문화회관이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예술단원들이 6개월간 연습과정을 거친 부채춤·발레공연·강강술래·기본 굿거리 등은 갈채를 받았다.

 

이와함께 직장인들의 토요강좌인 사진교실과 예쁜글씨반의 50여점에 해당하는 다양한 작품전시 및 다도반 수강생들의 전통다례 시연회는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부안교육문화회관은 지역주민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교육 및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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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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