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농기센터, 우량 쌀 종자 확보 총력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운광벼와 황금누리가 선정됨에 따라 이들 우량 종자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2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쌀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등 쌀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품질 고급화가 관건이라고 판단하고, 순도가 높은 운광벼와 황금누리 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순도가 높은 우량종자 확보가 한 해 농사에 있어 최우선 과제"라며"병충해 감염 및 퇴화, 다른 종자와 섞이지 않은 종자를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이달 25일까지 각 상담소에서 내년도 보급종인 운광벼, 황금누리, 호품벼, 일미벼, 신동진, 온누리, 동진찰 등 7개 품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