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당화 로타리클럽(회장 허영순)은 최근 4년째 한글지도를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23명을 대상으로 부안 누에타운 등 변산반도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정의 화합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폭을 넓여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문화탐방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들은 누에조각·조각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벌였다.
해당화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에앞서 관내 시각장애인 및 및 지체3급 장애인 등 3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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