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표(64·한일건설 대표)씨는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40만원 상당의 쌀(10kg) 120포를 고창군 무장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전달된다.
이병섭 무장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시는 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 정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