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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계화면 홍보대사에 방송인 홍석우씨

고품질 간척지 쌀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부안군 계화면을 전국에 알릴 명예 홍보대사에 부안출신 방송인 홍석우씨(40)가 위촉됐다.

 

부안군 계화면사무소(면장 조용환)는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 관내 마을 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홍씨는 "앞으로 계화쌀을 비롯한 농산물 및 관광 부안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읍 봉덕리 태생으로 부안고를 졸업한 홍씨는 지난 1994년 KBS 개그맨 공채 11기로 방송계에 데뷔, 현재 KBS 리포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계화면을 찾아와 '6시 내고향','세상에 오늘','전북투데이'등 많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계화쌀 비롯한 농산물을 맛깔스런 진행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이날 홍씨는 부상으로 받은 계화쌀 80kg 한 가마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나눠 주도록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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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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