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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부안향우회 신년인사회, 400여명 참석

25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 부안향우회 신년인사회. (desk@jjan.kr)

재경 부안향우회(회장 김손) 신년 인사회가 25일 오후 6시 서울 잠원동 강남웨딩홀에서 열려 향우들의 결속과 고향발전에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국회 김춘진·신건 의원, 김호수 부안군수, 홍춘기 군의회 의장, 박재윤 전 대법관, 박희원 전 전북경찰청장, 고갑수 전 재경부안향우회장, 박승서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을 비롯 400여명의 인사가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손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만 부안군민과 13만 재경향우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새만금시대 위대한 부안건설에 앞장서자"고 강조한 뒤"올해는 재경향우 회원들의 보금자리가 될 향우회관을 마련해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김호수 군수는 "금년에는 새만금 등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부안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향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은 이날 부안공동브랜드쌀인 천년의 솜씨 400포(포당 700g)를 홍보용으로 향우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적극적인 애용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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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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