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개발공사, 설계자문회의

 

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는 26일 설계자문위원회(위원장 소찬호) 회의를 열고, 전주·완주 혁신 도시내에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임대아파트 건립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전체적인 아파트 건축계획 콘셉트와 관련해 녹색성장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건축을 위한 환경조형물과 수경시설의 적극적인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소찬호 위원장은 "설계자문위원들의 철저하고, 공정한 자문을 통해 기술력 위주의 설계평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회의가 전북개발공사의 주택건설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