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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월 아파트 실거래 둔화

도내 지역 1월 아파트 실거래 건수가 전월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15일 공개한 1월 도내 아파트 거래 건수는 2255건으로 전월(2415건) 보다 6.6%(160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지난해 11월 2868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째 하락했다.

 

반면 1월 도내 아파트 실 거래 건수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 동기간 평균(2032건) 보다는 11%(223건)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4만 5345건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전월(6만 3192건) 보다 28.2%(1만 7847건)가 줄어들었다. 서울은 23.1%, 수도권은 20.5%가 줄었으며, 지방은 31.9%가 감소해 서울과 수도권보다 감소폭이 컸다.

 

1월 아파트 실거래가 세부자료는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 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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