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KEPCO 전북본부 정전피해 예방 홍보활동 전개

 

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가 폭설과 한파가 계속됨에 따라 정전시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들에 대해 현장을 방문, 자구책 마련을 당부하는 우편 발송과 방문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혹한과 폭설, 기상이변 등에 대비, 전력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무선부하 감시시스템(변압기의 과부하 여부 판별), 설비진단(열화상 카메라 활용) 등 최신 과학적 시스템을 활용해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대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기시설물은 야외에 산재돼 있어 △천둥, 번개, 낙뢰 등의 자연재해 △차량충돌, 수목, 조류 등의 접촉 △고객 구내설비 불량에 의한 파급고장 등으로 불가피하게 정전이 발생될 수도 있다며 예방책 마련을 당부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