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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앱 개발자 세계시장 진출 지원

KT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글로벌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통해 앱 개발자나 개발업체가 사업을 시작해세계 시장에 진출할 때까지 앱 개발 전문교육과 번역, 상용화 테스트 베드, 앱 마케팅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글로벌 프론티어 1기로 선발된 개발자와 개발사에 아시아권과 영어권, 남미권, 유럽권, 아랍권 등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스마트폰 앱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각 문화권에 맞게 앱을 적절히 변형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이 개발한 앱을 각국 언어로 번역해주고, 해당 국가 상황에 따라 앱을 검토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앱 개발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www.econovation.co.kr)나 이메일(architect@econovation.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 달 23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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