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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주공 주민총회 내달 열릴 듯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가 내달 중 열린 것으로 전망된다.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은 28일 대의원회의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 개최일정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대의원회의 이후 15일 이내에 주민총회가 열림에 따라 4월 중순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에는 금호건설과 삼호, 이편한세상이 응찰했으며, 입찰에 앞서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금호건설과 한라건설, KCC, 삼호가 참여했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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