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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15·16일 익산에 온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탄생, 성장,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언어가 아닌 춤으로 표현한 이번 공연은 익산시 기획 공연으로 선정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04년 10월 첫 공연 이후 현재까지 1900회 공연을 하는 동안 전국문화예술회관 45개 도시 초청 공연,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초청공연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코리아 하우스의 유일한 공연팀으로 세계언론, 세계관객의 찬사를 받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해 왔다. 문의 063) 859-5278~9.

▲ '사랑하면 춤을 춰라'= 15 오후 7시30분·16일 오후 3시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