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롯데백화점 전주점 일일찻집 운영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지난 22일 지하 3층 직원식당에서 '온고을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사랑의 일일 찻집은 푸짐한 먹거리(자장면, 주먹밥, 비빔만두, 샐러드, 자스민차 등)와 함께 주사위게임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온고을 사랑의 일일 찻집'을 년 2회 반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모아진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러브하우스,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경로시설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학기 지원매니저는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눠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기쁨은 함께 할수록 커지는 것처럼, 이런 작은 사랑의 움직임이 우리지역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