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11 전주국제영화제] '폰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이은정씨

전주국제영화제와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공동주최 주관하는 '제1회 JIFF 폰 필름 페스티벌'의 최우수작품상에 이은정씨(28·서울)의 'T-ensio-N'(긴장)이 선정됐다.

 

지난 30일 전주 메가박스 10관에서 열린 이 대회서 이 씨는 총 10편의 본선작중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상금 300만원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라 다양한 형식의 작품 출품을 기대했는데 기존 영화형식의 틀에 얽매여 아쉬웠다. 올해는 참신성보다는 참가자들의 연출력에 집중해 심사했다"며 "이에반해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된 이씨의 'T-ensio-N'은 오래된 연인 간의 긴장감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감독상은 이재환씨의 '최후의 승자'가, 심사위원 특별상은 서영주씨의 'diary(부제 velocity)'가 수상했다.

 

 

황주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