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 성금

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이달 4일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잠겨있는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진모씨(81)집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만원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화재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부안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정서비스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불의에 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찾아올 수 있다"며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

사건·사고경찰, 술에 취해 경찰관 어깨 밀친 40대 체포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