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축협, 한우프라자 준공·하나로마트 개점식

임실축산협동조합(조합장 전상두)이 운영하는 한우프라자 준공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이 11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군수와 이순봉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한우프라자는 임실축협이 직접 키운 한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상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군민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또 하나로마트는 기존의 점포를 철거하고 신축된 건물에 개점, 다양한 제품과 알찬 서비스로 주민들에 사랑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신축된 건물 2층에는 570㎡의 건축면적에 250석을 갖춘 한우프라자가 자리하고 하나로마트는 1층에 622㎡의 규모로 산뜻하게 단장됐다.

 

전상두 조합장은"질좋은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 저렴한 가격으로 군민들에 봉사할 계획"이라며"임실지역의 명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