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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유해 해파리 제거 나서

부안군이 보름달물 해파리 및 부유유생 조기 제거에 본격 나섰다.

 

군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새만금 방조제 내측해역 조사결과 유해생물인 보름달물 해파리 폴립 및 부유유생(에피라)이 다량 발견되고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부유유생이 성장하기 이전인 5월 하순경에 집중 구제작업을 추진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군은 전북도 배정예산 3억2532만여원의 65%인 2억810만여원(참여 어선 150여척)을 투입, 보름달물 해파리 폴립 및 부유유생(에피라)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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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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