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마을지도자 순창군협의회 주거개선 봉사

새마을지도자 순창군협의회(회장 양병용)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독거노인, 장애우 및 차상위계층 가정 10가구에게 도배, 장판교체,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퇴색된 벽과 천정을 말끔히 도배했으며, 낡은 장판은 새 것으로 교체해 훈훈함을 전했다.

 

순창읍 순화리 황복순씨(여.73)는"새마을단체에서 찾아와 손수 도배도 해주고 장판도 바꿔줘 집안이 환해지고 살기도 좋아졌다"며 "수고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