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 '클래식 하이킥'
지루하고 딱딱한 클래식은 가라!
우진문화재단(이사장 양상희·회장 김경곤)이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대표 최영호)와 여는 '클래식 하이킥'은 청소년 클래식 애호가를 길러내기 위한 '마중물'이다. 클래식과 친해지려면 일단 '맛'을 봐야하는데, 어렵다는 선입견 탓에 선뜻 공연장으로 향하는 게 쉽지 않다.
모짜르트의 세레나데 13번, 비제의 카르멘, 칼 옌킨스의 팔라디아 등을 비롯해 김동률의 '거위의 꿈', MBC 드라마'하얀 거탑'의 OST, ABBA의 맘마미아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된다.
전라북도의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 전주 서일초 학생들이 클래식 입문곡과 대중가요 등을 추려 조규철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의 해설을 곁들여 선보인다.
▲ 우진문화재단, 클래식 하이킥 = 4일 오전 10시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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