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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모악산 기슭서 단군왕검 탄신일 기념행사

전북도 선도문화연구원은 3일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입구 선도문화연구원 강의장 등에서 단군왕검 탄신 4380돌 기념행사와 단군왕검의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경로잔치를 했다.

 

행사는 단군왕검의 탄신을 기념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고조선 역사에 대한 소개,제천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점심때에는 마을 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경로잔치를 벌였다.

 

단군왕검은 단군조선 시대의 47대 단군 중 1대 단군을 일컬으며, 단군은 이름을 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당시 통치자의 직함으로 요즘의 대통령에 해당한다고 선도문화연구 측은 밝혔다.

 

모악산 자락 천일암 일대는 명상교육법인 HSP(건강.행복.평화)명상과 단학, 뇌교육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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