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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현충일 정상 개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이 현충일이자 월요일인 6일 정상 개관한다.

 

도립미술관은 조례상 월요일은 정기휴일이어서 6일은 원래 쉬는 날이다. 하지만 지난 4일부터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가족단위 나들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도립미술관측은 6일에도 평소처럼 개관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판화속 중국, 중국인〉, 〈사진, 시대를 읽다〉로 지난달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판화 속 중국, 중국인 - 강소성 미술관 소장 판화작품展〉은 판화가 발달한 중국 내에서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는 판화기법으로 유명한 강소성의 판화작품을 전시하며, 〈사진, 시대를 읽다展〉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사진작가(김학수, 김녕만, 황규태)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전시 외에도 6일 오후 1시, 3시에 영화를 상영하며, 초등생 이하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오후 1시~4시까지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주변의 수려한 경관도 즐기고, 멋진 작품이 전시돼 있는 미술관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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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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