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문인협회, 18일 '제3회 전주 문인대회' 개최

정군수 회장. (desk@jjan.kr)

전주문인협회(회장 정군수)가 18일 오후 3시30분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제3회 전주 문인대회'를 연다.

 

송하선 시인의 미당론'언어의 마력과 파천황의 상상력', 수필가 김 학의 '전북은 한국수필의 메카'를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된다. 시낭송(오소후 전북대 평생교육원 시낭송 전담교수·표수욱 전북시낭송협회 회장·일반 시민), 판소리(김미정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고전무용(장태연 호남춤연구회 이사) 등도 풀어진다.

 

정군수 회장은 "전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향의 도시라고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 기라성 같은 문인들의 공적이 크다고 본다"며 "전주 문인들이 문향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연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