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춘수 대행, 공직기강 확립 당부

신현승 순창군수 권한대행이 17일부터 6일간 11개 읍면을 돌며 공직기강 확립과 공명선거를 실현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신 권한대행은 17일 인계면을 시작으로 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분위기를 틈탄 공직기강 해이, 정치 줄서기, 무사안일 풍조 등으로 행정누수가 없도록 지시했다.

 

그는 또 "일자리 및 민생안정과 민원처리에 철저를 기할 것, 우기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작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신 권한대행은 "선거기간 도래에 따른 공무원의 인사청탁과 줄서기 등이 우려됨에 따라 복무부서 및 감찰부서 수시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민심 혼란을 막기 위해 물가안정, 저소득층 불편해소, 생활민원 신속처리 등 서민 생활 안정에 더욱 더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