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내달 4일까지 접수
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오는 7월 4일까지 '2012년 서울관 대관' 신청을 받는다.
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는 지난해 5월, 지역활동 작가의 전시를 홍보, 지원하기 위해 서울 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 마련한 총 396㎡규모의 전시장이다.
도립미술관은 7월 4일까지 2012년 서울관 대관 신청을 받은뒤, 심사를 거쳐 7월 8일 대관 확정 명단을 발표한다. 신청 자격은 '전북지역작가'로 현재 도내에서 활동 중인 작가를 비롯, 전북지역에서 출생했거나, 전북지역에서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다른 시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http:www.jbartmuse.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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