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격포·고사포 해수욕장 수질 '우수'

국토해양부 조사…종합점수 5점 최고

부안 격포와 고사포 해수욕장의 수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부안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격포와 고사포 해수욕장이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종합점수 5점의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대중균수와 부유물질,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암모니아질소, 총인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수질조사에서 지역내 해수욕장 모두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나왔지만 격포와 고사포는 가장 수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면서 "앞으로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