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귀농·귀촌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16차례(120여 시간)에 걸쳐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품목별 전문강사들이 영농기술지도와 지역의 선도농업인 농장방문, 귀농가족의 멘토링 운영을 위한 우수현장 실습 등 현장밀착형 교육에 나선다.
김창용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인이 농촌현장 적응을 위해서는 귀농지역과 영농기술을 지속적으로 알아야 한다" 며 "앞으로도 안정적 농촌정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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