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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25일 전주비전대학(총장 홍순직) 자동차과에 차량 5대와 엔진 등 5000만원 상당의 실습용 기자재를 기증했다.
정석훈 자동차과 교수는 "이번 기증은 자동차 분야 연구 활성화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 지원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 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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