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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 '팥죽 할멈 이야기' 공연

28일 완주 고산도서관·내달 1일 완주 국제재활원

문화연구창(대표 유대수)이 맡고 있는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이 28일, 8월1일 여섯번째 나눔푸리 인형극장을 준비한다.

 

28일 오후 2시 완주군 고산도서관, 8월1일 오후 2시 완주군 국제재활원에서 극단 까치동(대표 전춘근)의 한지창작인형극'팥죽할멈의 이야기'가 올려진다. 한지인형과 우리 음악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한지창작인형극 공연 후에는 한지인형을 갖고 놀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나눔푸리 인형극장은 문화소외지역 중심으로 지원하는 전북문화바우처 기획사업으로 앞서 부안, 진안, 순창 등에서 열린 바 있다. 문의 063) 227-1288. cafe.naver.com/jbvoucher.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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