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KT&G, 담배제조 실명제 도입

KT&G가 전 세계 담배업계 최초로 담배 제조 실명제를 도입한다.

 

KT&G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생산자 이름을 표기하는 제조실명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T&G는 제조실명제를 통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품질에 대한 책임의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제조 실명제 등을 통한 책임경영과 함께 친환경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KT&G는 담뱃갑 안의 알루미늄 박지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박지를 개발, '더원' 제품에 처음 적용한 데 이어 '시즌캔버스'와 '디스' 등으로 사용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KT&G는 또한 담배의 보루 포장을 비닐이 없는 '소프트 케이스'로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