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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동계 국내선 예약 오픈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이사 강달호)이 동계스케줄 국내선 정기편 전노선 예약을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1일 저녁에 10월30일부터 2012년 3월24일 동계스케줄 국내선 전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의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동계스케줄에는 공휴일과 기념일이 많이 포함돼, 이스타항공의 초특가운임제를 이용해 짜릿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은 빠른 예약이 필수다.

 

이스타항공은 2009년 첫 취항부터 얼리버드요금제를 통해 주중 1만9900원(편도), 주말 2만4900원(편도), 성수기 2만9900원(편도)부터의 초특가운임을 판매하고 있다.

 

예를들면 2011년 빼빼로데이(11.11), 크리스마스(12.25)와 2012년 신년(12.31~01.1), 구정연휴(1.22~24), 발렌타인데이(2.14), 3.1절(3.1), 화이트데이(3.14) 등 가족/연인이 함께 보낼 수 있는 공휴일/기념일이 이번 예약오픈 기간에 포함돼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이용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 연휴(구정) 기간에는 최대 4석까지 예약이 가능하도록 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초특가운임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동계스케줄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예약센터(1544-0080)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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