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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산업정책'평가서 '우수 지자체'

부안군이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한 '제8회 지역산업정책대상'평가에서 전문가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부안군이 제출한 '일자리 블루오션을 넘어 재빠른 2등 전략'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자리 블루오션을 넘어 재빠른 2등 전략'은 새만금과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토대로 각 사업에 맞는 인적·물적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선(先)진입전략을 통해 일자리 고용효과를 누리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인구 7만명로 늘리고 일자리인구도 3만1450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산업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추진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는 점을 들어 전문가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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