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바르게살기운동 부안협의회 신임 박용철 회장 취임

6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의 신임 회장에 박용철씨(75)가 취임했다.

 

신임 박용철 회장은 23일 부안컨벤션 웨딩홀에서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 군·읍·면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백산면 이장협의회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등을 역임한 박 회장은 현재 충남 및 전남·북 벼직파재배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사회계층간 갈등으로 사회정의가 흔들리는 등 물질만능의 왜곡된 가치관 때문에 비인간적인 병리 현상이 사회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군민의식의 함양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